9월 23일 개막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 E조 경기 일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번 아시안게임에 이강인 선수가 함께 뛰게 될까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대회 기간은 2023년 9월 23일부터 2023년 10월 8일까지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개막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월드컵과 같은 시즌에 진행할 수는 없다는 이유로 1차 연기가 되었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무제한 연기가 되기도 하였죠. 다행스럽게도 더 이상의 연기 없이 다가오는 9월 23일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단 명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명단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포지션 | 이름 | 소속리그 | 소속클럽 |
GK | 이광연 | K리그1 | 강원 FC |
GK | 민성준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디 FC |
GK | 김정훈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DF | 황재원 | K리그1 | 대구 FC |
DF | 최준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DF | 박진섭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DF | 이재익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DF | 이한범 | K리그1 | FC 서울 |
DF | 김태현 | J2리그 | 베갈타 센다이 |
DF | 설영우 | K리그1 | 울산 현대 |
DF | 박규현 | 3.리가 | SG 디나모 드레스덴 |
MF | 홍현석 | 베릭에 프로 리그 | KAA 헨트 |
MF | 정우영 | 분데스리가 | VfB 슈투트가르트 |
MF | 백승호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MF | 조영욱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MF | 엄원상 | K리그1 | 울산 현대 |
MF | 고영준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MF | 정호연 | K리그1 | 광주 FC |
MF | 송민규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MF | 이강인 | 리그 1 | 파리 생제르맹 FC |
FW | 박재용 | K리그2 | FC안양 |
FW | 안재준 | K리그2 | 부천FC |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건 이강인 선수의 출전 여부였습니다. 초반에는 소속팀인 PSG의 태도가 미온적이기도 하고, 부상도 있어서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었는데요. 지난 9월 15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강인 선수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F조의 홈 개막전이 끝나는 대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E조
대한민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E조에 속해 있습니다. 조별리그 E조에는 어떤 국가들이 속해 있을까요?
구분 | 남자 | 여자 |
E조 | 대한민국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 |
대한민국 필리핀 홍콩 미얀마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E조 여자는 대한민국, 필리핀, 홍콩, 미얀마가 속해 있습니다. 남자 E조는 대한민국,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가 속해 있는데요.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E조는 1강 3중 구조로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의 이강인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일정은 어떨까요?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의 대한민국 첫 경기는 쿠웨이트와의 경기로 지난 9월 19일 화요일 20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2차전인 태국과의 경기는 9월 21일 목요일 20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3차전은 바레인과의 경기입니다. 9월 24일 일요일 20시 30분에 경기가 생중계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구분 | 시간 (한국시간 기준) |
쿠웨이트 | 9월 19일 (화) 20시 30분 |
태국 | 9월 21일 (목) 20시 30분 |
바레인 | 9월 24일 (일) 20시 30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생중계는 SBS, MBC, KBS, TV조선, SPO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S의 중계는 이영표, SBS는 박지성, MBC는 안정환이 맡았다고 하니 이를 참고하시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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