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기가 많은 분들은 조금만 관리를 해 주지 않아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와 피부 각질로 인하여 모공이 커지기 마련인데요. 모공케어는 꾸준히 해 주지 않으면 다시 원복이 되기 쉬워 늘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디오디너리 모공 케어 제품 추천과 효과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디오디너리 화장품
디오디너리는 화장품 덕후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이를 증명하듯 컬리, 쿠팡, 시코르, 무신사스토어, 29cm, 세포라, 올리브영과 같은 대형 플랫폼에 입점을 해 있죠. 디오디너리가 유명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좋은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사 화장품에 비하면 같은 용량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장점 때문인지,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에는 디오디너리를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와 추천 영상이 넘쳐납니다. 디오디너리 공식채널에서 추천하는 화장품 조합도 있고,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화장품 조합도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오디너리 화장품의 모공 케어 추천 상품 조합을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디오디너리 모공케어 추천 조합
디오디너리 공식 채널에서는 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HA 제품 조합을 모공 케어 제품 조합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제품의 성분과 가격, 그리고 효과 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150ml는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를 기준으로 17,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성분은 정제수, 데실글루코사이드, 코코-글루코사이드, 잔탄검, 토코페롤, 파이틱애씨드, 벤질알코올, 에틸헥실글리세린이 들어가 있는데요. 가장 주요한 성분은 글루코사이드입니다. 글루코사이드는 어떤 성분일까요?
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구매 후기 보러가기
글루코사이드는 민감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에는 꼭 들어가는 화장품 성분 중 하나라고 해요. 자연 유래 성분이기도 하고, 생분해되는 안정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갖고 계신 분들도 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디오디너리 화장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저도 올리브영에서 구매 후에 한 통을 이미 사용했고, 올리브영 세일 기간을 이용해서 추가 구매까지 한 제품인데요.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0% 30ml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에는 정제수, 나이아신아마이드, 펜틸렌글라이콜, 징크피씨에이, 다이메틸아이소소바이드, 타마린드씨검, 잔탄검, 아이소세테스-20, 에톡시다이글라이콜, 페녹시에탄올, 클로페네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도 되고, 모공 케어, 피부결 케어, 브라이트닝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디오디너리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HA
마지막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인 디오디너리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팩터스 + HA 30ml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8,1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미노산, 지방산, 트리글리세라이드, 글리세린, 당류, 소듐 PCA 등인데요. 이 성분들 모두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들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디오디너리 내추럴 모이스처라이징 HA 제품도 아침과 잠들기 전에 세럼 사용 후에 바르면 됩니다. 세럼으로 보충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 주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보면 기초를 탄탄하게 바르고 난 뒤에 바르면 뜨지도 않고 순해 좋다고 합니다. 묽은 타입의 로션은 아니고 선크림과 같은 질감의 꾸덕한 크림이라고 하니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인 디오디너리의 모공 케어 조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큰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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